"더위야 놀자!"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개최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서 열려

[인천=차성민기자]한국을 대표하는 록 페스티벌인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이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
일본 밴드 엘르가든과 미국 밴드 스트록스, 그리고 한국 대중음악사 기념비적 록 그룹 산울림의 리더인 김창완이 주축을 이룬 김창완 밴드가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4일(금)에는 엘르가든, 김윤아, 장기하, 키린지, 갤럭시익스프레스, 나상현씨밴드, 노브레인, 다브다, 더 발룬티어스, 더 사운드, 더 폴스, 로렌, 로맨틱펀치, 마이앤트메리, 아디오스 오디오, 죠지가 출격한다.
둘째 날인 5일(토)에는 더 스트록스, 검정치마, 라이드, 김일두와 불세출, 라드 뮤지엄, 메써드, 박소은, 보수동쿨러, 설, 스네이크 치킨 수프, 실리카겔, 오토보케 비버, 이승윤, 잠비나이, 정우, 250이 출연한다.
셋째 날인 6일(일)에는 김창완밴드, 새소년, 진저 루트, 체리필터, 권진아, 너드커넥션, 남차, 다섯, 데이머스 이어, 웨이브 투 어스, 웬디 완더, 이날치, 카더가든, 홈슬라이스, 히츠지분가쿠가 이름을 올렸다.
2023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관계자는 "펜타포트에 보내주시는 관람객 분들의 성원에 항상 감사드리며 올 여름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csm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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