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호텔, 폭염 속 기력 회복 위한 보양식 메뉴 선봬
호텔 중식 레스토랑 ‘동문’에서 불도장 비롯한 다양한 보양식 메뉴 안내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잦은 비와 함께 지나간 초복과는 달리 중복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맞이할 것으로 보여 기력 회복을 위한 보양식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 필요가 있다.
지난 7월 1일 리뉴얼 오픈한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중식 레스토랑 ‘동문’에서는 다양하고 가성비 좋은 미식 메뉴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보약과 같이 기력을 올려주는 보양식 메뉴들이 보강되고 추가 됐다.
기름지고 자극적인 기존의 중식 메뉴와는 달리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새롭게 정비된 신규 메뉴에는 담백한 맛에 정성을 들여 만든 건강식들이 포함돼 특히 부모님께 대접하고 싶은 메뉴가 많다.
먼저 ‘부처가 담을 넘는다’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불도장’이 첫 번째이다. 고급 중화요리로 전복, 해삼, 송이 등 고급 식재료를 오랜 시간 푹 고아 내 셰프의 최고의 정성이 들어간 요리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스님들도 담장을 뛰어넘게 만들 만큼의 향과 맛을 지녔다는 ‘고법불도장’은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추가된 헤드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로 보양식 중 하나를 꼽으라면 가장 으뜸이 되는 메뉴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은이 게살수프’로 산해진미의 나라 중국에서 국빈 만찬 등 귀한 분을 모실 때 대접하는 요리로 노화 방지에 좋은 은이 버섯과 부드러운 게살을 고아내 부드럽고 따뜻한 프이다. 에어컨 바람에 몸이 냉한 여름철, 따뜻하게 몸을 덥히며 코스를 시작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전복과 해삼 등의 재료를 이용한 ‘팔진전복’, ‘X. O 소스가 들어간 해삼 요리’ 등이 있다.
이번 중복과 말복은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어센틱 & 파인 차이니즈 레스토랑 ‘동문’에서 다양한 미식의 중식 메뉴와 보양식 메뉴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노상덕 총지배인은 “최근 호텔의 중식 레스토랑 ‘동문’ 리뉴얼을 통해 프라이빗 다이닝룸 추가로 소규모 모임 장소를 찾으시던 고객의 수요를 더욱 충족 시킬 수 있게 되었고, 친숙한 가성비 메뉴를 보강한 것을 비롯하여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어센틱 & 파인다이닝 차이니즈 메뉴를 추가하여 지역의 5성급 글로벌 호텔로서 고객의 새로운 니즈에 부합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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