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제 4회 아트셰어링 진행…"지역 예술·문화산업 활성화"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JT저축은행은 지역 내 예술 문화 종사자들을 지원하고 지역 예술 문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 4회 아트셰어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의 아트셰어링 프로그램은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 산업을 지원하고 고객 및 임직원들에게 문화예술 작품의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예술문화 분야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아트셰어링 프로그램은 경기도 소재 경기문화재단 경기미술창고가 소장하고 있는 경기 지역 내 신인 및 기성 작가들의 작품을 경기 성남에 위치한 JT저축은행의 본사에 전시하고 고객과 내부 임직원 모두가 감상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4회 아트셰어링 프로그램은 영업점 및 본사 사무실 내부 등 다양한 공간에서 전시가 진행된다. 고객이 직접 방문하는 영업점에는 김병인 작가의 wild abstraction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도 조정아 작가, 박지수 작가, 정재은 작가 등 다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본점을 방문하는 고객과 임직원들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지역 예술 산업 발전을 위해 실시 중인 아트셰어링 프로그램은 JT저축은행만의 특색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은 물론 지역 사회의 어려운 문화 예술 종사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상생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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