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드링스, 수출입 업무 단축 업무 협업 솔루션 ‘ZimG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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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가 수출입 업무 시간을 줄이고, 견적, 선적 이력관리, 서류작성, 공유 등 수출입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통합해 제공하는 수출입 업무 협업 솔루션 ‘ZimGo(짐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ZimGo’는 수출입 업무에 최적화된 기능, 폭넓은 확장성, 편리한 소통 기능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올려 주는 SaaS 솔루션으로 견적부터 운송까지 진행 및 관리가 가능하며, 수출입 업무에 필요한 서류를 클릭 한 번에 작성∙수정∙공유할 수 있다.
특히 수출입 업무에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가 ‘ZimGo’안에서 가능하며, 업무 중 발생하는 정보와 서류는 Cloud Form을 통해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또한 거래별 채팅 기능을 통해 이메일 · 전화 없이도 효율적인 소통이 가능하고 새로운 담당자가 채팅방에 초대되면 이전 업무 이력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 히스토리 파악과 인수인계도 쉽다.
여기에 거래 중인 포워더가 있을 경우, 해당 포워더를 ‘ZimGo’로 초대해 수출입 거래를 지속할 수 있으며, 이용 중인 서류 역시 클라우드에 업로드해 편리하게 관리하고 언제든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간편한 견적, 거래, 운송 데이터를 분석해 기업 상황에 맞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툴’ 기능, 담당자를 지정 및 서류 사용∙업무 진행 이력 모니터링 기능도 제공한다.
박민규 트레드링스 대표는 “ZimGo는 파편화된 업무 방식, 부정확한 데이터와 문서, 그리고 비효율적인 의사소통으로 인한 오해 등으로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던 기존의 수출입 업무 방식의 비효율성을 해결해 주는 솔루션”이라며 “ZimGo가 제공하는 차세대 수출입 업무 방식을 통해 기업은 워크플로우를 혁신하고 나아가 차별화된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ZimGo’는 지난달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 등록 이벤트를 한달 연장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트레드링스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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