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수해피해 복구성금 전달… 코로나 마스크 지원도 확대
경제·산업
입력 2023-08-08 09:17:58
수정 2023-08-08 09:17:58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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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지오영은 올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지오영의 성금지원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폭우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되며, 식료품, 생필품, 의료물품 및 주거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설립된 순수 민간 구호단체다.
또 회사는 최근 다시 재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 방역을 위해 기존 실시하던 마스크 기부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한국 중견기업 연합회에 1차로 코로나방역 마스크 10만장을 전달하기로 했고 추가 협의에 따라 전달 수량을 늘여간다는 방침이다.
지오영은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대한약사회 등의 요청으로 국내 마스크 공급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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