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앳푸드, 아메리칸 패밀리 레스토랑 ‘캐롤스’ 공식 오픈

토종 외식 브랜드 ㈜썬앳푸드가 롯데월드몰에 아메리칸 패밀리 레스토랑 ‘캐롤스(Carol’s)’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캐롤스’는 미국 보스턴에 있을 법한 캐롤이라는 친구의 집(Carol House)을 콘셉트의 아메리칸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90년대 친구 집처럼 따뜻하고 레트로한 감성 가득한 소품이 특징이다.
특히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손자, 손녀까지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3050세대에게는 어린 시절,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방문했던 패밀리 레스토랑의 향수를 1020세대에게는 레트로 무드의 신선함을 선물 한다.
또한 패밀리 레스토랑하면 떠오르는 베이비 백 립부터 비프 립, 케이준 치킨 샐러드, 파르페와 키즈밀을 비롯해 비프 스테이크는 프라임 등급의 미국산 소고기를 사용해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썬앳푸드 관계자는 “최근 레트로 무드에 대한 기성세대와 MZ세대의 호응이 뜨거운 가운데, 미국 정통 패밀리 레스토랑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캐롤스 이외에도 꾸준히 자체 개발 브랜드를 선보이며 국내 외식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작 샤브샤브&스키야키 다이닝 ‘모던 샤브 하우스’, 정통 사천요리 전문점 ‘시추안 하우스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썬앳푸드는 캐롤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15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티본 스테이크와 비프 립 주문 시 케이준 치킨 샐러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식품 불안정'이 심혈관 건강 해친다
- 제약·바이오 상생의 장 ‘2025 바이오 상생교류회’ 개최
- 사노피 4가 수막구균 백신 ‘멘쿼드피’, 생후 6주 이상 접종 확대
- 고지혈증, 10년 만에 3배 증가... 젊은층도 위험
- 위고비, 동아시아인에게도 효과…"44주 투여 시 체중 16% 감량"
- 바다의 우유 '굴'…열 많거나 피부 건조한 사람에게 좋아
- 황대용 건국대의료원장·유광하 건국대병원장 연임
-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 개원 43주년…"필수의료 제공에 최선"
- GC녹십자, ‘헌터라제ICV’ 국내 품목허가 신청
- 한국MSD, 21가 성인 전용 폐렴구균 백신 ‘캡박시브’ 국내 허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 대통령 "보안사고 반복 기업 징벌적 과징금 필요"…롯데카드 정보보호 관리 어땠나
- 2최태원 “기업 규모별 차등규제 철폐해야”
- 3'식품 불안정'이 심혈관 건강 해친다
- 4한국GM, 소형EV 개발 취소…“韓사업장 입지 축소”
- 5NXT, 출범 반년 만에 활황…안정화는 과제
- 6‘티메프 사태’ 후폭풍…“영업재개 불투명·파산 기로”
- 71위 혈압약 보령 ‘카나브’…복제약 허가에도 ‘약가’ 사수
- 8‘실적 급락’ 두산에너빌, 친환경 기조타고 다시 날까
- 9신보, 중장기 보증 축소 결정…中企 금융절벽 우려
- 10대우건설, 북미시장 개척 본격화…중흥과 시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