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MS, 국제 EMS트레이닝 전문가 자격증 과정 교육 일정 오픈

EMS 국내 전문 기업 KEMS가 독일 Glucker Kolleg 전문교육기관과 함께 EMS트레이닝 국제 자격 과정의 교육 및 자격 시험을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 및 23일 3일간 펄스온(pulseon) 서울 삼성 직영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는 외부 전기 자극을 통해 인위적으로 근육 수축 및 이완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최대한 짧은 시간 동안 근력 강화 및 골절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다른 운동 보다 전문 교육자의 역할이 중요한 트레이닝 방법으로 독일에서 설립된 EMS 교육 기관인 Glucker Kolleg에서 인증 및 발급을 진행한다.
EMS는 유럽, 미국 등에서는 이미 안전에 관련한 국제 인증을 마치고 대중화 되었으며, 저주파로 근육에 인위적인 자극을 주는 운동인 만큼 전문 교육을 이수한 트레이너의 지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해당 EMS트레이닝의 교육 및 자격 인증 시스템은 관련 학교, 학과, 협회, 기업, 피트니스센터 등 여러 기관에서도 교육 및 인증 시험을 별도의 수익 사업으로 위탁으로도 진행할 수도 있다.
교육은 기본 과정부터 전문가 과정, 관리자 과정, 특수 과정 등으로 나뉘며, 전문가 과정의 상세 커리큘럼은 EMS의 기초부터 근육, 해부학, 운동생리학, 전자극 안전, 근력 및 대사 트레이닝의 이론 및 동작, 이완 및 통증관리 프로그램, 특수 목표의 EMS 동작 등 글로벌 스탠다드를 바탕으로 한 집중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및 자격 취득자에게는 독일의 미하바디텍 EMS 장비 구입 할인혜택, EMS 전문 스튜디오 펄스온 프랜차이즈 창업을 위한 금융 프로그램, 전문 EMS트레이너 취업 지원 프로그램, Glucker Kolleg 교육 업데이트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EMS자격증 취득과 관련 교육은 현재 얼리버드 프로모션 선착순 진행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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