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봉 군산시의원 발의 '생활악취 방지·저감' 조례안 가결
전국
입력 2023-09-01 08:05:55
수정 2023-09-01 08:05:55
이인호 기자
0개
상임위서 수정 가결…"쾌적 환경 생활할 수 있길"
[군산=이인호 기자] 전북 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생활악취 방지 및 저감에 관한 조례안' 이 지난 31일 경제건설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군산시에서 발생하는 생활악취의 방지 및 저감을 위한 규정을 마련해 군산시민의 건강 및 쾌적한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발의했다.
주요 내용은 시장의 책무, 시민의 책무, 계획의 수립·시행, 실태조사, 대응지침 등을 담고 있다.
한경봉 의원은 “생활악취의 방지 및 저감을 통하여 시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조례안을 발의했다. 악취문제에 선제적인 대응과 체계적 관리로 시민 환경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경제건설위원회에서 수정가결 됨에 따라 오는 7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계명문화대, 지역 교육기관 유일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 대성에너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 영남대 박선주 교수, 한국자원식물학회 제25대 회장 선출
-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 국회통과
- 기장군, 관내 공중화장실 '음성 인식 양방향비상벨' 설치 확대
- 부산도시공사, '2024 한국에너지대상' 산업부 장관 표창
- 이천시 “분수대오거리, 시민 위한 새 광장으로”
-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당진항 액체부두...업무협약
- 보훈공단, 원주시 보훈회관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사업설명회’ 개최
- 강원랜드, 제2카지노 영업장 본격 조성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