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프로젝터, 목감2 어울림센터 몰입형 전시관 구현 

경제·산업 입력 2025-12-10 10:33:45 수정 2025-12-10 10:33:45 오동건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파나소닉]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파나소닉 프로젝터 앤 디스플레이는 ‘목감 2 어울림센터’에 몰입형 전시관을 구현했다고 10일 밝혔다.

‘목감 2 어울림센터 미디어전시관 조성사업’은 경기도 시흥시에서 추진한 프로젝트로, 주민들을 위한 문화·전시·교육 기능을 갖춘 복합 커뮤니티 시설 ‘목감2 어울림센터’ 내에 미디어 기반 전시 공간을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시민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몰입형 전시 형태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파나소닉은 고휘도 프로젝터 14대와 미디어서버를 적용해 몰입형 전시관을 구현했다. 

특히 이번 전시관에 적용된 ET-FMP50 미디어서버는 파나소닉이 선보이는 새로운 하드웨어기반의 미디어서버로, 오작동 없이 안전한 전시관 운영을 가능하게 하고 높은 수준의 영상을 출력하여 관람객들이 더욱 몰입감 있는 환경에서 전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파나소닉 프로젝터의 김동현 지사장은 “목감 2 어울림센터는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인 만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미디어 환경 구축이 중요 했다”라면서, “이번 납품을 통해 파나소닉의 기술력이 지역 문화 플랫폼 확장에 기여하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목감 어울림센터의 미디어전시관은 앞으로 다양한 기획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등에 활용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크게 넓힐 전망이다.
/oh1998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