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겨울 시즌 맞아 ‘샤브샤브 페스타’ 전개

경제·산업 입력 2025-12-10 10:28:19 수정 2025-12-10 10:28:19 김민영 기자 0개

모델이 10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샤브샤브 페스타’ 주요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샤브샤브 페스타’를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샤브샤브와 함께할 수 있는 육류, 해산물을 준비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농협안심한우 냉동 샤브샤브용 3종’, ‘초간편 만능 냉동 우삼겹’을 할인한다. 이와 함께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국내산 ‘동죽조개/홍가리비’와 중국산 ‘한판 한입 관자살’ 역시 할인가에 판매한다.

국내산 채소도 준비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할인해 ‘청경채’와 ‘새송이버섯(팩)’을 내놓는다.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도 연다. 7대 카드 결제 시, ‘지리산 설향 딸기/딸기’, ‘특란 30구(1인 2판 한정/서귀포점 제외)’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7일까지는 서울시와 협업해 제철 농산물을 특가로 제공하는 ‘겨울철 면역력 강화 농산물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영등포점, 금천점 등 서울 관내 17개 점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감자와 양파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국물 요리 수요가 높아지는 겨울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샤브샤브 요리 아이템을 합리적 가격으로 준비했다”라며 “이와 함께 지금 구매하기 딱 좋은 신선 먹거리와 서울시와 함께하는 농산물 할인행사 등 혜택도 준비한 만큼 홈플러스에서 장보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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