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귀농·귀촌인 유치 총력…수도권 도시민·청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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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9-01 08:05:49
수정 2023-09-01 08:05:49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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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상담 차별적인 홍보관 운영

[익산=이인호 기자] 전북 익산시가 ‘2023년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인 유치에 나섰다.
시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수도권 도시민에게 ‘익산에서 성공하는 귀농정착, 행복한 귀촌생활’전문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수도권 거주 중인 농업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은퇴 후 농촌생활에 관심 있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책과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전입 혜택, 특산품, 관광자원과 지역축제를 홍보한다.
맞춤형 상담에서는 청년들에게 지역에 정착한 청년 스마트팜 운영사례 중심으로 익산시로 전입하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청년정책들을 소개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민들이 익산시를 귀농귀촌 선택지로 결정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정책 홍보와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 6월에 참가한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차별적인 홍보관 운영실적을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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