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웨이, 신제품 '디즈니 카보틱스' 3종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3-09-01 08:16:29
수정 2023-09-01 08:16:29
정의준 기자
0개

글로벌 피규어 제조사 ‘블리츠웨이(Blitzway)’는 디즈니 캐릭터를 로봇화한 신제품 ‘디즈니 카보틱스’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즈니 카보틱스는 ‘디즈니의 캐릭터가 로봇으로 표현되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제품으로 블리츠웨이 소속 아티스트들의 수많은 콘셉트 스케치를 통해 제작됐다. 특히 디즈니 카보틱스는 디즈니 특유의 캐릭터와 블리츠웨이의 시각이 만나 탄생한 결과물로 콜렉터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기존 미키마우스, 도널드 덕, 스티치 등을 출시했던 블리츠웨이는 새롭게 미니 마우스, 구피, 피노키오를 선보인다.
블리츠웨이는 최근 오픈한 판교 현대백화점 디즈니 스토어에서 디즈니 카보틱스 라인을 선보였으며, 한정판 플랫폼 크림에서 디즈니 카보틱스 3종을 판매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김건국 블리츠웨이 메카닉 팀 디렉터는 “카보틱스 라인을 제작하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제품과 블리츠웨이만의 발상으로 콜렉터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블리츠웨이는 100주년을 기념해 특별 한정판 디즈니 카보틱스 제품과 세서미 스트리프, 스머프, 미니언즈 등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카보틱스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GLP-1 치료제 덕분에…"일라이 릴리, 2030년 매출 화이자·노바티스 두 배 될 것"
- 세종병원, 흉부 X-ray 판독에 AI 분석 소프트웨어 도입
- 면역항암제 '테빔브라' 식도암·위암·비소세포폐암 등 적응증 추가
- 중앙대병원 이한아 교수, 대한간암학회 '젊은연구자상' 수상
- 건국대병원, 경찰 대상 CPR 교육 실시…“지역사회 안전망 함께 만든다”
- “뇌졸중 발병 1년 내 심방세동 부정맥 위험 가장 높아”
- 일동제약 유노비아, 美당뇨병학회서 먹는 GLP-1신약 임상데이터 공개
- ‘급성 심근경색’ 앓은 후…건강보험 지역가입자가 사망률이 더 높았다
- 유한양행, 개인용 혈당측정기 ‘유한당체크’ 출시
- 지씨씨엘, 뉴로바이오젠 신경질환 치료제 개발 위한 '바이오마커' 분석법 확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