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이나믹 아시아퍼시픽, ‘에릭 쿵 박사’ 초청 ‘리더십 세미나’ 개최
‘휴먼다이나믹 한국지사’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과 10월 휴먼다이나믹 아시아퍼시픽 회장 ‘에릭 쿵 박사(Dr. Eric Kung)’를 초청해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휴먼다이나믹 아시아퍼시픽(Human Dynamic Asia Pacific)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기업의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조직변화 속에서 리더들을 지원하기 위해 고객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ACES(Asia Corporate Excellence & Sustainability) 시상식을 통해 아시아에서 가장 유망한 중소기업 컨설팅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에릭 쿵 박사는 오는 9월 25일과 26일 ‘인적자원개발의 혁신과 변화’를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제17회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HRD Conference 2023)’에 참여해 '조직변화 속에서 중간관리자의 성과관리와 리더십: 아시아태평양 기업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자 하는 국내 리더들을 위해 오는 10월 18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열리는 ‘전략적 리더십 마스터 클래스’에 참석해 ‘변화를 이끄는 트랜스포메이션 리더십’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19일과 20일에는 마스터 클래스에 참석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더욱 심도 깊은 내용으로 ‘Train-the-trainer(TTT)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에릭 쿵 박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다양한 문화와 시장이 공존하는 복잡하고 동적인 환경”이라며 “이러한 환경에서 기업들은 수시로 요구되는 조직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조직변화를 이끌어 가야 하는 중간관리자들은 조직의 안정성을 위해 성과를 관리해야 할 뿐 아니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춰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들을 통해 한국의 기업 및 HR들과 함께 조직변화와 리더십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고, 아시아 지역에 더욱 알맞은 솔루션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휴먼다이나믹 아시아퍼시픽은 대만, 베트남,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기업의 인재관리와 리더십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국내 대기업 비롯해 다수의 포춘 1000대 외국계 기업들과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협력하고 고객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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