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대구동서미래포럼 공동대표, “국민이 바라는 새인물에게 정치를 맡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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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정희기자] 동서미래포럼은 7일 오후 2시,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정치·사회혁신과 지방시대’라는 주제로 정책포럼 행사를 가졌다.
대구동서미래포럼(상임대표 오창균)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 오창균 상임대표를 비롯해 박주선 대한석유협회 회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강승규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동서미래포럼 회원, 대구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익선 전 아나운서가 진행한 1부 행사는 개회사, 축사, 강승규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강연 및 질의응답,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2부 순서로 김상걸 경부고속도로직선화추진단 단장, 김진상 전 대구시 서구 부구청장, 우성진 전 메가젠임플란트 부사장, 이성희 전 경산시의회 의원, 임재화 전 대구고등법원 판사, 추현호 콰타드림램 대표의 공동대표 발언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우성진 대구동서미래포럼 공동대표(왼쪽)가 발언을 하고 있다.
우성진 대구동서미래포럼 공동대표는 발언을 통해 “메가젠임플란트 기업에 부사장으로 근무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폴란드에 다녀간 후에 우리나라 기업에 대한 현지 바람이 엄청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나라 기업의 활력을 대통령께서 불어 넣고 있다. 경제가 잘돌아가면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라간다. 최근 대통령께서 한미일 정상회담, 아시아정상회의, G7회의 등 동분서부하고 있다.”면서 “정치혁신은 윤석열정부 성공부터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왜 우리 정치는 정권때마다 협치보다는 넘어트려야할 대상으로만 여기는 것인가.”며 “동과서의 국민들은 상생과 통합, 협치를 통해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데 주민들이 뽑은 국회의원들은 딴짓을 하고 있으니 국민의 이름으로 정치혁신에 나서야 할때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인들의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이 바라는 새인물에게 정치를 맡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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