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헤즈, 신규 광고 모델에 방송인 전현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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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사이언스의 자회사 헤어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어헤즈가 방송인 전현무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출시 후 누적판매 수 300만개, 자사몰 회원 수 20만명을 돌파한 어헤즈는 최근 ‘모두의 두피케어 솔루션’으로 브랜드 리스타트(RE_START)를 선언한 바 있다.
특히 지난달 자사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히든테라피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전면 리뉴얼 출시하며, 사전예약판매도 성공리에 마쳤다. 두 제품 모두 탈모 기능성 제품으로 천연미네랄과 마이크로 바이옴이 결합된 특허기술 원료인 ‘미네바이옴’이 함유되어 모발 수분 함유량을 높여주고 보습, 진정, 모근강화에 도움을 준다.
어헤즈는 지난해 천연미네럴 성분의 핵심 원료특허 6종을 보유한 아이엘바이오와 합병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고객 가치 중심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 CI(Corporate Identity)도 개편했다.
업제 관계자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의 방송에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은 전현무님이 ‘모두의 두피케어 솔루션’을 지향하는 어헤즈 광고 모델로 최적이라 판단했다”며 “신규 광고 모델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니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어헤즈는 일본의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재팬의 최대행사인 ‘메가와리’ 프로모션 참가, 지난 5월 대만에 트리트먼트 제품 수출 등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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