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소미 주무관 '일자리 창출' 국무총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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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9-21 19:27:26
수정 2023-09-21 19:27:26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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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일자리·청장년 고용촉진·고용안정 기여 인정
[익산=이인호 기자]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 전북 익산시 소미 주무관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 상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장년 고용촉진, 고용안정 등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소미 주무관은 2019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일자리 업무를 담당하며 고용안정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주요 업적은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신중년일자리센터, 고용부 일자리 창출공모사업 등에 341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1673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미 주무관은 "공직자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 업무로 국무총리 표창까지 받게 돼 영광"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행정 노력에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기업과 취업자들의 니즈에 맞게 세분화한 맞춤형 정책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전북 일자리 평가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우수기관, 고용부 일자리 공시제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금으로 1억 3000만원의 국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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