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2022년 연구비 실적 634억…호남 사립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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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9-25 10:44:17
수정 2023-09-25 10:44:17
김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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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수 973건…서울대 1위, 연세대, 성균관대 뒤이어

[광주=김준원 기자] 조선대학교가 지난해 연구비 634억여원을 받으면서 호남 사립대 1위를 기록했다.
조선대학교가 8월 말 공시된 대학알리미 '2022년 연구비 수혜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조선대는 연구비 634억 6859만 원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과제수는 총 973건이다.
연구비 수혜실적은 교외연구, 교내연구비를 더해 산출한 결과로 교외연구는 정부 지자체 민간 외국 등으로부터 연구비를 지급받는 경우이며 교내연구는 대학이 자체적으로 부담하는 연구비용이다.
조선대는 연구비로 2021년 626억 3619만 원, 2020년 576억 2150만 원을 받아내면서 호남 사립대 1위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지난해 전국 대학 중 연구비를 가장 많이 받은 대학은 서울대이며, 연세대와 성균관대가 그 뒤를 이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kim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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