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K-드라마 중심지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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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9-27 13:29:48
수정 2023-09-27 13:29:48
박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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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합작드라마 '두 남자' 촬영 성황
[순창=박민홍 기자] 한중 합작 드라마가 순창군 일대를 배경으로 제작돼 흥행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순창군과 순창발효관광재단에서 지원한 드라마 ‘두 남자’ 촬영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순창군 일대에서 촬영한 ‘두 남자’는 스릴러 로맨스물로,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담아낸 한중 합작 드라마다.
‘두 남자’는 ▲순창제일고등학교 ▲순창중학교 ▲강천산 군립공원 ▲대동전원마을과 지역의 유명 카페 및 숙소 등 순창의 다양한 매력 장소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선윤숙 순창발효관광재단 대표는 “먼저 군청 및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성황리에 드라마 촬영을 마칠 수 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드라마 촬영 지원을 통해 순창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h009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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