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IR, 우즈벡 등 6개국 초청 연수
전국
입력 2023-10-04 15:54:09
수정 2023-10-04 15:54:09
강원순 기자
0개
광산영향평가·사회적 갈등 관리 등 주제로 11일간 진행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우즈베키스탄, 마다가스카르, 카메룬 등 6개국 18명의 에너지⋅자원 산업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에너지⋅자원 개발을 위한 광산영향평가 및 사회적 갈등관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에서 KOMIR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한국의 광산개발 및 광해관리 경험과 기술 공유를 통해 환경피해와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공동 모색하고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의 교류 협력을 추진한다.
주요 연수내용은 ▲친환경 광산개발 기술 및 사례연구 ▲폐광지 복구 및 광해관리 방안 ▲광산개발의 사회적 책임이행 등이며, 이론 강의와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KOMIR 황규연 사장은“대한민국의 자원개발과 광해복구의 역사와 노하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KOMIR는 향후 전문가 현지 파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들 나라와 경험과 기술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화컬렉션, 기능성 파크골프화 잇따라 출시 ‘호평’
- 김동연 경기도지사, 미래산업부터 현장행정까지 챙겨
- 하남–LH 부담금 갈등 정리…‘1,345억 소송’도 분수령
- 수성구 ‘제3회 만촌 모명재 축제’, 세대공감과 주민화합의 장 열려
- 수성구, ‘할로(HOLLO)마켓 제1회 플리마켓 반갑데이(Day)’ 개최
- 수성구, ‘2025 수성그린 전국파크골프선수권대회’ 개최
- 수성구, 미군부대 학생 초청 ‘헬로 수성Day’ 개최
- 계명문화대, 우즈베키스탄 TIIAME 국립연구대학교 및 영국문화원과 국제복수학위 및 직업교육혁신 협력 체결
- 영덕군, KBS 전국노래자랑 예심 개최. . .15팀 선정
- 영덕군 강구면, 자매도시 청주시 북이면 ‘한마당 큰잔치’ 참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화컬렉션, 기능성 파크골프화 잇따라 출시 ‘호평’
- 2조정희 KMI 원장 "지속가능 어촌 핵심은 사람…통합 전략 필요"
- 3김동연 경기도지사, 미래산업부터 현장행정까지 챙겨
- 4하남–LH 부담금 갈등 정리…‘1,345억 소송’도 분수령
- 5조정희 KMI 원장, 세계어촌대회 국가 대표자 회의 주재
- 640개국 대표단, '지속가능 어촌' 위해 한 자리에
- 7수성구 ‘제3회 만촌 모명재 축제’, 세대공감과 주민화합의 장 열려
- 8수성구, ‘할로(HOLLO)마켓 제1회 플리마켓 반갑데이(Day)’ 개최
- 9수성구, ‘2025 수성그린 전국파크골프선수권대회’ 개최
- 10수성구, 미군부대 학생 초청 ‘헬로 수성Day’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