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잼버리 해단‧미래 성장간담회
군산 잼버리 성공화 협력 지원기관 등 노고 격려

[군산=이인호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최연성 부총장이 지난 11일 군산공설시장 청년몰에서 개최된 '군산 잼버리 해단식 및 미래성장 간담회'에 참석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군산 잼버리 성공화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호원대 강희성 총장과 군장대 이계철 총장, 군산대 이장호 총장을 대신해 최연성 부총장이 참석했고, 전북도의회 김동구·박정희 도의원,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 최창호·송미숙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세계잼버리 영외과정 활동 자문위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공설시장상인회 그리고 르네상스사업단, 잼버리 진행팀과 홍보단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군산 잼버리 성공화 협력 및 지원기관, 지원단체, 지원자들을 위로 격려하고 관련 기관 협력을 통해 세계잼버리 청소년을 맞이한 사례를 공유해 더 나은 미래 성장방안을 강구하고자 마련했으며 군산대는 이날 해단식 참석자 들에게 만찬을 제공했다.
대회 동안 군산시, 군산교육지원청, 군산공설상인회, 르네상스사업단, 군산근대문화박물관, 군산시청년뜰,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군산경찰서, 금강미래체험관, 군산대·호원대·군장대 등 지역 내 기관과 봉사자들이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군산에서의 잼버리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군산대는 새만금 세계잼버리에 대학생 봉사자원 지원, 군산대 박물관 체험을 준비했고, 군산 잼버리 로드 체험을 위해 생수와 식사 제공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지원을 제공해 잼버리 성공을 위한 큰 힘을 보탰다.
한편 조기 퇴영으로 안타까운 상황에서 인도 잼버리 대원과 지도자들을 맞이해 대학캠퍼스 개방, 생활관 개방, 국악공연, K-POP공연 등 외국 잼버리 대원을 지원했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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