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호텔·항공 서비스전공, 국내외 항공사 및 호텔에 37명 취업 성공
호텔과 항공 분야를 융복합한 실무교육으로 호텔·항공 전문성 및 취업 경쟁력 강화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호텔·항공 서비스전공은 승무원과 호텔리어로 37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취업 명문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호텔·항공 서비스전공의 최근 2년간 졸업 및 졸업예정자 중 17명은 에어프레미아, 카타르항공, 대한항공 인천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진에어 대구공항, KTX, 농협 등에 항공 객실 승무원, 공항 지상직, 코레일 승무원, 비서 등으로 취업하고, 20명이 롯데 시그니엘,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 조선, 파라다이스,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메리어트, 힐튼 부산 등 6성급 및 5성급 호텔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호텔·항공서비스전공의 취업성공 비결은 캐세이퍼시픽 항공사 승무원 사무장, 쉐라톤 워커힐 호텔 지배인의 출신 등 실무 경력 전문 교수들의 현장 중심의 차별화·전문화된 교육으로 분석된다.
재학생들은 항공·호텔실무 영어를 기본으로 항공서비스실무 및 호텔서비스 실무 교과부터 이미지메이킹, 서비스매너, 고객만족실무, 기내방송, 호텔외식, 식음료서비스실무, 국제매너, 항공예약시스템 및 호텔정보시스템 등에 이르기까지 실무 중심 교육을 받는다.
또한, 최신 A380 항공실습실, 기내면세점 실습실, 최신 CIQ 및 호텔 실습실, 프론트 데스크, 객실실습실 등에서 산업체 서비스 현장과 유사한 실습으로 모의실무실습을 진행하고, 매학기 아시아나항공, 티웨이 항공, 에어부산 항공사 승무원 체험과 쉐라톤 워커힐 연수 및 견학 실습으로 글로벌 항공서비스 전문가 및 호테리어로서의 역량을 키우게 된다.
호텔·항공서비스전공 김은주 교수는 “매년 많은 학생이 유명 항공사 및 호텔에 취업하며 영남이공대학교 호텔·항공서비스전공의 실무중심 교육과 취업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라며 "최근 호텔, 항공 등 되살아나고 있는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호텔·항공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경기도, “양근대교 4차로 확장” 내년 2월 착공 확정
- 경기도, ‘양동 일반산단’ 본격 추진… 제2·제3 산단도 검토
- 안성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GNLC) 최종 선정
- 이상익 함평군수 "지역 청년 지원 위한 든든한 받침대이자 마중물"
- 수원시, 눈길 제설 작업 총력
- 고창신협, 겨울맞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부
- 완도군, 해양바이오 연구소 기업과 '구매 상담회' 동행…판로 확대 기대
- 서부지방산림청, 규제완화로 위험수목 관리·산불예방 강화
- 국립민속국악원, 송년특별무대 '단막창극 다섯바탕전' 20일 개최
- 고창군·여성단체협의회, 사랑나눔 김장김치 1700포기 전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美 트럼프, 신설된 FIFA 평화상 수상…"내 인생의 큰 영예"
- 2LG그룹, ‘원LG’ 연합군으로 1400兆 AI데이터센터 공략
- 3EU·G7, 러시아 경제 제재 상향 추진…해상운송 전면 금지 논의
- 4美 은행 규제당국 "2013년 도입한 저신용 기업대출 규제 완화"
- 5휘발유·경유 주간 평균 가격 6주 연속 상승…"다음주 소폭 하락 예상"
- 6개인정보 유출에 또 솜방망이?…‘징벌적 과징금’ 논의 급물살
- 7"소장 욕구 자극"…호텔업계, 연말 맞이 '시즌 한정 굿즈' 봇물
- 8“얼어붙은 도로 조심”…강추위·폭설 속 차량 관리법
- 9혁신당 "양극화 심화 책임은 尹정부…최대 피해자는 4050 이중돌봄세대"
- 10경기도, “양근대교 4차로 확장” 내년 2월 착공 확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