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치통닭, 700호점 돌파기념 예비 창업자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3-10-17 11:10:24
수정 2023-10-17 11:10:2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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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가마치통닭’이 7년만에 국내 7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김재곤 ㈜티지와이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은 700호점인 서울 목동점 방문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직영 산란계 농장과 자체 도계장을 보유한 가마치통닭은 계육 부분 수직 계열화를 이루며, 중간 비용을 절약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주력 메뉴인 옛날 통닭 외에도 빠사삭 후라이드, 허니마늘치킨, 청양맵간장치킨 등 다양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기성세대와 MZ세대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사랑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창업지원금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의 경우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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