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실전문제연구단, 이공계 대상 새만금포럼
전국
입력 2023-10-20 08:19:35
수정 2023-10-20 08:19:35
이인호 기자
0개
창의적 인재 성장 트렌드 기회 마련

[군산=이인호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실전문제연구단이 이공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3 새만금포럼’이 지난 3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공과대학에서 열렸다.
이번 새만금포럼은 ‘초격차 시대 극복을 위한 스마트 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는 스마트 기술 강연과 토론을 통해 이공계 대학생들이 시대적 배경에 요구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고 산업 트렌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제1회 ‘AI 시대, AI 기술 트렌드 – 안소영 LG AI 연구원’, 제2회 ‘농업에 스마트 기술을 더하다 - 박종숙 전북도농업기술원 스마트농업추진팀장’에 이어 제3회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IT 기술 전략 - 박찬호 ㈜영국C&P 대표이사’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제3회 강연은 전북 지역의 미래산업 중심지인 새만금이 기업과 도시를 연결하는 스마트시티로써의 비전과 이를 위한 정책적, 환경적, 기술적 전략을 들어봤다.
또 군산대와 컨소시엄으로 함께 하고 있는 부산대, 부경대, 목포대 학생들이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게 했다.
한편 군산대 실전문제연구단은 2023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전국 수산인 한자리…고창군, ‘수산인의 날’ 개최
- 해남군, 5월 3~5일 '해남공룡대축제' 개최
- 여수상의, 지역 인재 발굴·취업 NON-STOP 지원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마무리…8만여 명 방문
- 전북자치도의회, 치유 음식관광 활성화 연구회 본격 활동 시작
- 정동영 의원 "대광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환영…전북 교통 인프라 획기적 전기 마련"
- 강진군, '빈집재생지원 사업지구' 선정
-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학원장들과 불법과외 근절 대책 논의
- [기획] 남원시, 지방소멸 극복 선도…청년·출산·정주 정책 '성과 눈에 띄네'
- 전북자치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로드맵 개발·보급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국 수산인 한자리…고창군, ‘수산인의 날’ 개최
- 2이복현 금감원장 사의 표명…“부총리·한은 총재 만류”
- 3현대차 美 공장 가동 20년…국내 수출·고용 ‘껑충’
- 4法 “교보생명, ICC 강제금 효력 없다”…풋옵션 새국면
- 5ETF 수수료 ‘꼼수’ 쓴 운용사들…당국, 결국 칼 뺐다
- 6금감원, PEF 대대적 검사한다지만…MBK ‘맹탕 검사’ 우려
- 7한샘 김유진의 ‘허리띠 졸라매기’…본업 경쟁력은 언제?
- 8애경, 그룹 모태 ‘생활용품·화장품 사업’ 눈물의 정리
- 9롯데건설, 완판행진 제동…‘김포풍무’ 고분양가에 수요자 외면
- 10AI폰 포문 연 삼성, 애플 추격 ‘예의주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