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28일 개막
전국
입력 2023-10-27 10:25:02
수정 2023-10-27 10:25:02
박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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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다목적 광장 30일까지…할인판매·시식·경품행사 등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도가 28일부터 30일까지 도청 다목적광장에서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사)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에는 도내 4개의 한우생산자단체가 참여한다.
한우 직거래 할인판매, 한우 숯불구이 음식부스 운영, 한우곰탕 무료나눔(500인분), 한우 스테이크 시식행사,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도민들이 고품질의 한우를 할인된 가격으로 사고 맛볼 수 있다.
또한 (사)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는 한우먹는 날 성금 모금을 통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한우고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성효 전북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행사는 한우 농가가 납부한 한우자조금으로 마련된 행사로 한우소비 확대를 통해 한우농가에게는 힘이 되고, 도민들은 할인된 가격에 부담 없이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특히 최근 발생된 럼피스킨병은 사람에게 무해한만큼 안심하고 한우고기를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국한우협회는 한우고기 소비 확대와 한우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11월 1일 전후로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을 전국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mh009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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