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수소전기 노면 청소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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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1-28 06:12:04
수정 2024-11-28 06:12:04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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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수소전기 노면 청소차’를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수소전기 노면 청소차는 탄소 배출이 전혀 없고, 소음도 현저히 적어 친환경적이고 조용한 청소 작업이 가능하다.
26일 오성환 시장은 “수소전기 노면 청소차 도입은 당진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실현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당진시는 향후 수소전기 청소차의 운영 범위를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reaktv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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