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넬, ‘샴페인 드 브노쥬’ 콜라보 디너 성료

㈜와이넬은 JW 메리어트 제주, 더 플라잉 호그에서 진행한 ‘샴페인 드 브노쥬 디너’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샴페인 드 브노쥬’는 앙리 마르크 드 브노쥬(Henri-Marc de Venoge)에 의해 1837년 에페르네에 설립된 샴페인 하우스로 1882년 그랑드 마르끄(Grandes Marques)라는 ‘최고의 샴페인 하우스 연합’을 설립한 역사적인 샴페인 브랜드 중 하나이다.
특히 유명 레스토랑의 셰프와 소믈리에 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으며, 100여개의 미슐랭 레스토랑에 리스팅되어 있는 가스트로노미(Gastronomy) 샴페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샴페인 드 브노쥬’의 수출 디렉터 필립 만프레디니(Philippe MANFREDINI )가 드 브노쥬의 주요 샴페인들과 최근에 새롭게 출시된 ‘드 브노쥬 꼬또 샹쁘누아’ 2종을 함께 소개했다.
‘드 브노쥬 꼬또 샹쁘누아 샤르 아도네, 라 포르트 드 듀’의 경우 연간 1000병, ‘드 브노쥬 꼬또 샹쁘누아 라 포레’의 경우 연간 2000병만 생산되는 레어 와인으로 부르고뉴 프리미엄급 와인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로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디너에서는 ‘샴페인 르 마르끼 드 마리약 브륏(Champagne Le Marquis de Marillac Brut)’, ‘샴페인 드 브노쥬 프린스 브륏 1st Edition(Champagne de Venoge Princes Brut)’, ‘샴페인 드 브노쥬 꼬르동 블루 브륏 로제(Champagne de Venoge Cordon Bleu Brut Rosé)’ 등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이 소개됐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난청 단계별 치료…보청기·인공와우에서 하이브리드 임플란트까지
- 소방공무원 위한 국립소방병원, 시범진료 시작…내년 6월 정식 개원
-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 전달
- 추워지면 더 무거워지는 마음…한의학에서 본 ‘계절성 우울증’
- 경희대치과병원 이연희 교수팀, AI로 턱관절장애 진단…예측 정확도 높아
- 한양대병원, 신장이식 1000례 달성 기념식 개최
- 운명을 거스를 것인가, 내맡길 것인가…책 '서른에 시작하는 30일 사주명리'
- “간이식 받고도 술…어렵게 얻은 생명 위협하는 선택”
- 고려대 안산병원, 표면유도방사선치료(SGRT) 도입
- HR·HER2 양성 유방암, 난소기능 억제제 병용 시 생존율 올라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 기장군, '어르신 목욕이용권 지원사업' 지원 대상 확대
- 2美 통관 강화에 소포 파손·폐기·배송지연 속출
- 3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노동 착취' 관행 겨냥…업계 반발
- 4연말 개인 매수세 美지수 ETF에 집중…산타 랠리 기대감
- 5중국어선 불법조업에 강력 대응…담보금 최대 10억
- 6렛츠런파크 부산, '말의 해' 맞이해 전시관 헤리티지홀 선봬
- 7中 완커, 7000억대 채무상환 30거래일 유예
- 8은·백금 사상 최고가 경신…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시장 급등
- 9SPC삼립 시화공장 사고 수사 해 넘긴다…관련자 조사 마무리 단계
- 10올해 가장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