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넬, ‘2023 제임스 서클링 서울 시음회’에 ‘샴페인 드 브노쥬’ 선보여

제임스 서클링이 선택한 최애 와인들만 선보이는 Great Wines of the World 2023 Seoul Grand Tasting’에 ‘샴페인 드 브노쥬’기 참가해 다양한 샴페인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샴페인 드 브노쥬’는 이날 전시 품목으로 프레스티지 뀌베인 ‘루이 15세(1995)’ 와 프린스 뀌베 중 가장 인기 있는 ‘블랑 드 누아로’ 등을 선보였다
제임스 서클링 98점을 획득한 ‘루이 15세(1995)’는 그랑크뤼에서 수확된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 포도로만 양조했다.
특히 진한 호박색이 감도는 금색을 띄며, 무화과, 토피, 비스킷, 셰리나 뱅존을 연상시키는 복합적인 향을 즐길 수 있다. 순수하고 깨끗한 미네랄, 살구, 복숭아 풍미에 긴 여운이 인상적인 맛이 특징이다.
또한 제임스 서클링 94점을 획득한 ‘프린스 블랑 드 누아’는 몽타뉴 드 랭스 지역의 그랑크뤼 베르즈네(Verzenay)의 포도와 오브 지역의 프리미에 크뤼 레 리세(Les Riceys)의 포도를 블렌딩한 제품으로 장기 숙성에서 오는 섬세한 버블이 장점이다.
한편 180년 전통의 ‘샴페인 드 브노쥬’는 오랜 시간 동안 최고의 샴페인 하우스로서의 명성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약 100여 개의 미슐랭 레스토랑에 리스팅되어 있는 진정한 가스트로노미(Gastronomy) 샴페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수입사 (주)와이넬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중증 천식에 생물학적제제, 효과 좋지만…"연 800만 원 약제비 부담"
- 이화의료원, 보구녀관 138주년 기념식 개최
- '눈 망막 혈관' 보면 심혈관질환 위험 알 수 있다
- 만성피로에 체중 증가까지…‘몸이 느려진다’는 신호 놓치지 마세요
-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 치매 위험, ‘유전자 점수’로 미리 알 수 있다
- B형간염 환자의 간암, 더 정밀한 예측 모델 개발
- 고려대 의대 해부학교실 유임주 교수, 대한해부학회 으뜸상 수상
- 강동경희대병원, 장기 손상 최소화 방사선 장비 ‘Varian 헬시온 4.0’ 도입
- 불안을 치유하는 고전의 힘…책 ‘마흔에 시작하는 30일 주역’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양평 두물머리, UN이 인정한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 2인천시, 버려진 매립지에 국화…환경과 지역의 만남
- 3남원, 동편제의 숨결로 물들다… 금파 강도근 판소리·고법 경연대회 개최
- 4임실군, 반려인과 함께한 '오수 할로윈 펫페스타' 성황
- 5"군민의 통장을 지켜라" 장수군, 보이스피싱 예방 총력전
- 6KGC인삼공사, ‘G1899’ 론칭…글로벌 원료 사업 본격화
- 7무보, ‘수출성장 플래닛’ 선발…“글로벌 기업 육성”
- 8우지라면 ‘삼양1963’ 부활…‘불닭’ 신화 이을까
- 9최태원 “AI 수요 폭발적 증가…메모리 병목현상 해결”
- 10NH농협금융, 3분기 나홀로 역성장…건전성은 호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