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껍질 손질 없이 먹는 '프레시컷 썬골드키위' 출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뉴질랜드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껍질을 손질할 필요 없이 먹을 수 있는 ‘제스프리 프레시컷 썬골드키위’를 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스프리는 최근 별도의 세척 과정이나 칼질이 필요 없는 조각 과일이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에 주목해 ‘제스프리 프레시컷 썬골드키위’를 신제품으로 내놨다.

제스프리 프레시컷 썬골드키위는 9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올해 제주에서 수확한 ‘썬골드키위’의 껍질을 제거하고 반으로 잘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필요가 없어 야외에서 즐기는 과일 간식으로 제격이다. 알맞은 정도로 후숙된 상태의 과육이 들어있어 주스나 스무디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제품 출시를 기념한 댓글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12일까지 제스프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게시된 사진을 보고 제품명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정답자 중 5명을 추첨해 프레시컷 썬골드키위 1팩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13일에 발표한다. /hojinlee9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