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민간임대아파트 ‘하이엔드시티’ 홍보관 개관
경제·산업
입력 2023-11-11 08:59:00
수정 2023-11-11 08:59: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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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성동 일원에 공급되는 10년 민간임대아파트 ‘하이엔드시티’가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하이엔드시티’는 지하 3층~지상 48층, 4개동, 총706세대 규모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타입으로 구성된다. 시행사는 주식회사 지엠파트너, 설계 및 인허가는 에이블건설 주식회사(ABLE)가 맡았다.
특히 ‘하이엔드시티’는 장기일반민간임대 아파트로 만 19세 이상 주택이 있거나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 임대기간동안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보증금반환보증을 통해 임대보증금을 안전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하이엔드시티’ 홍보관은 마산역 앞 광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오픈행사로 홍보모델인 배우 조여정이 홍보관을 방문해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2일에는 홍진영, 18일 안성준, 19일 김연자 등 다양한 트로트 가수를 초청해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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