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 간편식 신규 메뉴 출시

㈜펜에스아이의 한식 다이닝 브랜드 ‘한국인의밥상’이 11월 가정 간편식 신규 메뉴를 출시하고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국인의밥상’은 ‘KBS 한국인의 밥상’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한 한식당 브랜드로 롯데백화점 본점과 동탄점에서 한식 다이닝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8월 간편식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 건강하고 편리한 가정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가정 간편식 신제품 3종은 추워지는 계절에 맞춘 국탕 제품으로 황태해장국, 소고기미역국, 파육개장 등이다.
먼저 황태해장국은 자연건조한 황태를 한번 볶아 비린맛을 없애고 고소한 맛을 살렸다. 특히 국내산 대파와 무를 사용해 시원하고 진한 국물 맛을 선사한다. 미역 최대산지인 완도 미역을 사용하는 소고기미역국은 질 좋은 양지살을 사용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파육개장은 육개장의 시초인 대구의 육개장 맛을 선보이기 위해 최대한 대구식 육개장을 재현해 깔끔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한국인의밥상’은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해 우리 고유의 한식의 맛을 살려 진심을 담은 밥상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는 추워진 계절에 즐기기 좋은 음식들로 추운 겨울 맛있고 따뜻한 한 끼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인의밥상’은 11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롯데백화점 본점과 동탄점 식품관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신규 메뉴를 비롯한 다양한 간편식 제품은 ‘한국인의밥상’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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