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전남교육청, 교육발전특구·글로벌 인재 육성 '협력'
2023 전라남도교육행정협의회 '지방시대 성공' 다짐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도교육청과 전남도가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발전 특구와 글로벌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20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김대중 교육감과 김영록 지사를 비롯한 주요 간부들과 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전라남도교육행정협의회’를 갖고, 지방시대의 성공적인 구현을 위해서는 지방자치와 교육자치 간의 연계와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교육발전특구 운영 지원 △유보통합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의체 구성 △전라남도 고졸 일자리 DB구축 △IB 프로그램 도입 및 영어진행 수업 내실화 △유보통합 누리과정 급식비 지원 △자영농·수산과생 급식비 분담비율 조정 등의 안건을 협의했다. 참고로 '유보통합'이란 교육·돌봄의 국가책임 강화 및 영유아 발달의 연속성 측면에서 정책 대상을 0~5세로 추진하는 것을 의미한다.

'2023전라남도교육행정협의회'가 20일 전남교육청 5층 상황실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전남도]
김영록 지사도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열어가는 데 지자체와 교육청 그리고 지역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전남도와 교육청이 함께 인재를 기르는 담대한 교육개혁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교육행정협의회’는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여건 개선 등에 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기 위해 2012년부터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8건의 협력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kim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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