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착공 수혜 ‘창동 다우아트리체’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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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창동에 공급되는 ‘창동 다우아트리체’가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하철 1∙4호선 창동역과 4호선 쌍문역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지하 6층 ~ 지상 22층 규모로 전용면적 59~122㎡ 5개 타입 아파트와 전용 74㎡∙76㎡ 타입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단지는 최고 22층 높이와 독특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전 세대 자주식 주차장과 광폭 주차 공간으로 불편함을 해소했으며, 옥상정원, 청년 창업지원센터 등 입주자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되며, 저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북한산∙도봉산∙수락산∙불암산 4개의 명산을 한눈에 조망하는 아티스틱 뷰가 장점으로 단지 내부에는 자유로운 공간 구성이 가능한 넓은 팬트리, 호텔식 분리형 욕실, 슬라이딩 도어 등이 적용된다.
여기에 이태리 ILCAM 세라믹타일, 아메리칸 스탠다드 등 하이엔드 제품과 홈네트워크 시스템,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 안전관리 시스템, 무인 주차관제 시스템 등 스마트 라이프를 위한 첨단 프로세스도 도입된다.
특히 ‘창동 다우아트리체’ 가 들어서는 창동은 창동민자역사와 서울아레나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창동∙상계 일대에서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중심상업업무 및 특화산업 도입으로 생활 인프라가 대폭 확충될 예정이다.
사업지와 인접한 창동역에는 올해 12월 GTX-C 착공도 확정돼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우이신설연장선 착공 예정 등 다양한 교통 호재의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어느 세대에서나 펜트하우스와 같은 고품격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주거 상품”이라며 “실내 구조 및 인테리어, 교통과 생활 인프라, 개발 호재 등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만큼 실거주뿐만 아니라 투자 목적으로도 탁월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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