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복합타워 ‘인덕원 시그니티타워’ 공급 중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원에 건립되는 역세권 복합타워 ‘인덕원 시그니티타워’가 공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인덕원 시그니티타워’는 대지면적 1,770.80㎡, 지하 5층~지상 18층 규모로 1층과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36실, 3층부터 7층은 메디컬 95실, 8~18층은 오피스 209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4호선 인덕원역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향후 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GTX-C노선까지 총 4개 노선을 확보한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를 확보할 전망이다. 현재 GTX-C노선은 연내 착공,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 2021년 착공에 들어간 월곶-판교선은 시흥시 월곶에서 안양, 과천을 거쳐 성남(판교)을 연결하며, 동탄인덕원선은 인덕원에서 의왕, 수원, 용인을 거쳐 화성시 동탄까지 이어지는 라인이다.
특히 단지가 과천대로를 비롯해 안양판교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사업지 주변에는 안양벤처밸리 등 산업단지를 비롯해 안양대, 연성대, 평촌스마트스퀘어 등 주요 교육·연구기관이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조성되고 있는 대규모 지식 기반 사업단지인 과천지식정보타운와 제2의왕테크노파크 및 도시 기반 시설 구축이 완료되면 배후수요는 더욱 두터워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인덕원 시그니티타워는 이미 상가 완판 기록을 달성해 가치를 입증했다”며 “교통 및 입지 조건까지 완벽한 모습을 갖춰 오피스도 조기 완판 예상이 점쳐지고 있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SKT, 유심교체 589만…“유심 변경 후 투표에 모바일신분증 쓸 때 주의”
- 관세협상 타결 위한 美·日 정상회담 이달 '2차례' 가능성 있어
- 트럼프 “이란의 모든 우라늄 농축 불허”
- 현대차그룹, 美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4년 연속 최다 수상
- “소비재 산업 중심 AI 확산 고려해야”…자본재 산업보다 높은 수익
- 금강주택 ‘코벤트워크 검단1·2차’ 상업시설 관심 ‘쑥’
- 나우카, 장기렌트카 중간수수료 없는 ‘직접연결형’ 서비스
- 서울 집합건물 10건 중 4건 생애 첫 구입자 매수
- 은행권, 새 정부에 "가상자산업 진출 허용" 요청 예정
- ‘대선’ 계기로 디지털 자산 상품 법제화 여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원주시, 노인 버스 무료이용 지원사업 시행
- 2순창군, 제21대 대선 최종 투표율 86.54% '전국 1위'
- 3심보균 전 행안부 차관 "이재명 당선, 국민 승리…익산 도약 기회"
- 4마지막 순간까지 안전한 투표 현장…동행취재로 본 '철통 투표함 관리'
- 5장흥군,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84% 육박
- 6해남군,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열기 후끈
- 7고흥군, 역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갱신 전망
- 8보성군, 뜨거운 열기 속 대통령선거 투표 순조
- 9광주.전남 투표열기 '후끈'… 각각 76.3%와 77.8%
- 10높은 사전투표 영향 없는 광주, 본투표 열기 '후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