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연구소, ‘이해관계자 DAO LAB’ 참여 연구원 모집

모두의연구소(대표 김승일)가 ‘이해관계자 DAO LAB’ 참여 연구원을 오는 12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해관계자 DAO LAB’은 회사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탈중앙화 자율조직로 조직화해 사업에 기여하고, 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공유할 수 있는 체계를 설계하고자 설립되었다.
해당 LAB은 직장·소속·연령 등에 상관없이 여러 사람이 모여 관심 있는 공통 주제를 자유롭게 연구하는 열린 연구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는 무료로 연구 모임을 개설하거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LAB은 2024년 1월부터 시즌별로 운영되며, 시즌1에서는 9주 동안 주 1회 오프라인 모임이 예정되어 있다.
모두의연구소는 커뮤니티를 DAO로 조직화하는 방법과 DAO의 자율적인 거버넌스, 기여 측정과 보상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모두의연구소 이해관계자 DAO’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기업과 커뮤니티 간의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한재선 랩짱은 “해당 실험이 혁신적인 조직 구조를 제시하길 희망한다"며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을 함께 걸어가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모두의연구소는 기존 주입식 교육과 다른 ‘실행에 의한 학습(Learning By Doing)’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교육과 커뮤니티 연구 문화를 전파하는 기업으로 ‘이해관계자 DAO LAB’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의연구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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