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찾아가는 부산말하는영어 1.1.1. 한마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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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1-30 09:36:55
수정 2023-11-30 09:36:55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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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말하기 레크리에이션, 퀴즈, 포토존 등 진행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관내 초·중학교 9개 학교를 대상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찾아가는 부산말하는영어 1.1.1. 한마당’ 행사를 운영한다.
30일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부산말하는영어 1.1.1. 운영을 통해 영어 말하기 붐을 조성하고, 나아가 영어 공교육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9개 교는 사전 심사를 거쳐 부산말하는영어 1.1.1 우수 운영학교로 선정된 곳이다.
부산교육청은 이 행사를 1, 2부로 나눠 운영한다. 1부는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영어로 말하는 레크리에이션과 퀴즈로, 2부는 간식 차량 체험과 포토존 댓글 달기로 진행한다.
지난 22일 해운대구 해원초등학교에서 첫 행사를 치렀고, 30일 행사는 오전 9시 40분 기장군 해빛초등학교에서 3학년 181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어 12월 15일 사상구 학장초까지 총 9개 교가 참여할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부산말하는영어 1.1.1.’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생활 속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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