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공유‧협업 페스트발 공모전 대상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LINC3.0 사업단이 최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개최된 ‘2023년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공유‧협업 페스티발 공모전’에서 대상(1팀)과 최우수상(3팀), 우수상(5팀)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의 창의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유의 장으로 캡스톤디자인, 사회문제해결아이디어 두 부문으로 진행됐다.

계명문화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두 부문에 재학생 37명이 참가해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의료재활과와 디자인학부가 융한한 조현국팀(의료재활과 조현국, 조현, 디자인학부 홍유빈, 구서정, 곽찬진)이 ‘재활 의지보조기 설계를 위한 생성형 AI 실무 적용 방법’ 이라는 주제로 3D프린터로 출력한 재활 의지보조기 및 AI디자인 프로그램들을 활용한 의지보조기 사업광고 이미지 등의 작품을 선보여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자전거도로 사고예방을 위한 구획 표시 방안’과 ‘폐기되는 감껍질의 재활용(감모찌)’, ‘우수 재이용(빗물나무)’ 등의 주제로 경찰행정과 3팀, 식품영양조리학부 조리전공 1팀, 소방환경안전과 3팀, 식품영양조리학부 제과제빵전공 1팀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9551805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