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 고윤정·크러쉬와 함께하는 ‘빌라 드 마리떼’ 오픈

㈜레이어에서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한남동에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 ‘빌라 드 마리떼(VILLA DE MARITHÉ)’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빌라 드 마리떼’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국내에 선보인 매장 중 가장 큰 규모의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로 특별한 공간과 함께 브랜드의 모든 컬렉션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상 2층부터 지하 1층까지 총 3개 층, 약 200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1층은 데님 및 에센셜 아이템, 1층은 시즈널 컬렉션 및 키즈 라인 ‘마리떼 앙팡’, 2층은 캐주얼 및 애슬레저 라인 ‘마리떼 무브망’ 그리고 협업 조닝을 선보인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빌라 드 마리떼'를 통해 과거로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로 나아가는 브랜드의 여정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대담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인테리어를 활용했다.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계단을 통해 매장에 들어서면 클래식한 우드와 함께 모던한 미색의 석재와 패브릭이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인 공간을 마주할 수 있다.
‘빌라 드 마리떼’ 오픈에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를 대표하는 배우 고윤정과 아티스트 크러쉬가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고윤정과 크러쉬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클래식 로고 니트와 데님 팬츠에 2023 겨울 트렌드로 떠오른 푸퍼 재킷을 착용, 브랜드의 시그너처 룩을 각자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매장 곳곳을 둘러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이번 ‘빌라 드 마리떼’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10일간 마리떼 시그니처 베어 ‘마리(MARI)’를 자유롭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특별한 조닝을 선보인다. 특히 그랜드 오픈일로부터 3일간 매일 선착순으로 ‘스페셜 마리 키링’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할인 및 SNS 이벤트, 구매 금액 별 사은품,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리미티드 쇼퍼백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 2021년 오픈한 ‘마리떼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마리떼 에쌍시엘(MARITHÉ ESSENTIEL)’로 새롭게 변모, 에센셜 아이템을 메인으로 브랜드 본연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쇼룸으로 운영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로 하이엔드 디자인을 캐주얼 웨어에 접목한 유러피안 캐주얼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난청 단계별 치료…보청기·인공와우에서 하이브리드 임플란트까지
- 소방공무원 위한 국립소방병원, 시범진료 시작…내년 6월 정식 개원
-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 전달
- 추워지면 더 무거워지는 마음…한의학에서 본 ‘계절성 우울증’
- 경희대치과병원 이연희 교수팀, AI로 턱관절장애 진단…예측 정확도 높아
- 한양대병원, 신장이식 1000례 달성 기념식 개최
- 운명을 거스를 것인가, 내맡길 것인가…책 '서른에 시작하는 30일 사주명리'
- “간이식 받고도 술…어렵게 얻은 생명 위협하는 선택”
- 고려대 안산병원, 표면유도방사선치료(SGRT) 도입
- HR·HER2 양성 유방암, 난소기능 억제제 병용 시 생존율 올라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 기장군, '어르신 목욕이용권 지원사업' 지원 대상 확대
- 2美 통관 강화에 소포 파손·폐기·배송지연 속출
- 3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노동 착취' 관행 겨냥…업계 반발
- 4연말 개인 매수세 美지수 ETF에 집중…산타 랠리 기대감
- 5중국어선 불법조업에 강력 대응…담보금 최대 10억
- 6렛츠런파크 부산, '말의 해' 맞이해 전시관 헤리티지홀 선봬
- 7中 완커, 7000억대 채무상환 30거래일 유예
- 8은·백금 사상 최고가 경신…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시장 급등
- 9SPC삼립 시화공장 사고 수사 해 넘긴다…관련자 조사 마무리 단계
- 10올해 가장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