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일본 시라하마’ 전세기 여행 상품 출시

한진관광(대표 안교욱)이 조용히 여유를 즐기기 좋은 일본 와카야마현 시라하마 전세기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온천마을로 정평난 와카야마현 시라하마는 역사와 전통을 갖춘 온천 여행과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풍경 및 다채로운 명소, 경승지를 두루 갖춘 매력적인 관광지이다. 특히 시라하마 온천은 아리마 온천, 도고 온천과 함께 일본 3대 고천으로 꼽히는 명소로 바닷가 인근에 위치해 탁 트인 태평양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새하얀 모래 사장과 에메랄드 빛 바다가 어우러지는 시라하마 해변, 일본 제일의 폭포인 구마노 나치타이샤, 석양을 품은 바위섬 풍경이 매력적인 엔게츠도, 파도가 만든 조각품이란 별명을 지닌 암석층 센조지키 등 시라하마의 다채로운 관광지도 체험할 수 있다.
한진관광의 이번 여행 상품은 내년 2월 3일과 6일, 9일 3회 출발 일정으로 편성된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탑승 상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시라하마는 일본 와카야마현 남서부의 태평양을 바라보는 지역으로 아름다운 해변, 바다가 선사하는 장관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보석 같은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전했따.
이어 “일본 고양이 역장 ‘니다마’를 만날 수 있는 ‘다마’열차 체험이 포함된 상품이 있으며, 와캬야마의 유명인사이자 2대 역장인 ‘니다마’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행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진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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