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S, 팔로워 친구들과 함께하는 기부 사진 전시회 ‘EUL 전’ 개최

패션 브랜드 PVCS(대표 백종민)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로그먼트 빌라트에서 팔로워 친구들과 함께하는 기부 사진 전시회 ‘EUL(Everyone United in Love)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GWOT’ 전에 이은 PVCS 두 번째 사진 전시회로 오는 9일까지 3일간 선보인 후, 온라인 전시로 공개할 예정이다.
‘EUL’ 전시는 올 한 해 PVCS의 해외 여정이 담긴 사진과 함께 팔로워 친구들이 치열하게 또는 되는대로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힐링의 순간들을 담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네이버 해피빈 '가볼까'를 통해 사전 예매가 진행됐으며, 오픈과 동시에 예매가 매진된 바 있다. 사전 예매를 완료한 참관객은 현장에서 네이버 해피빈 26차 콩 저금통 기부 프로젝트 참여 인증을 통해 별도의 입장료 없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 발생하는 굿즈 판매 수익금은 전시회 종료 후 기부될 예정으로 EUL 전시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PVCS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올해도 팔로워 친구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연말에 특별한 전시회를 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좋은 일에 항상 앞장서는 팔로워 친구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콩 저금 프로젝트를 26차까지 진행하면서 작은 힘이 모이면 얼마나 강인해질 수 있는지 오롯이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팔로워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PVCS는 올해로 론칭 6주년을 맞이한 의류 전문 브랜드로 누구나 천천히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기 위해 디자인과 부자재까지 섬세하게 제작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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