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전 통상부 대변인 '환경미화 일일체험'
전국
입력 2023-12-09 12:17:36
수정 2023-12-09 12:17:36
주남현 기자
0개
"광산구 주민 쓰레기 발생량 줄이는 노력 필요"
2024년 총선 광주 광산구을 출마 준비중

[광주=주남현 기자] 김성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은 지난 7일 환경미화 일일체험을 통해 민생현장의 정책의제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김 전 대변인은 이날 오전 6시부터 광산구 환경미화원들과 첨단지역 상가와 아파트단지 쓰레기 수거작업을 진행했다. 김 전 대변인은 지난달 24일 택배체험을 가진바 있다.
김 전 대변인은 "광산구는 5개 자치단체 중에서 생활폐기물이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어 주민들이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는게 필요하다"며 "환경미화원들의 안전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무거운 쓰레기를 들어올릴 수 있는 장치 등 R&D 추진도 요구된다고"고 밝혔다.
김성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은 광주 대동고와 건국대, 영국 리즈대(박사)를 졸업하고,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지역경제정책관,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을 거쳐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내년 총선에서 광주 광산을 출마를 준비 중이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정종복 기장군수, 올해 ‘한국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 수상 영예
- 화성특례시, '중소기업 산업재해·중대재해 대응 방안 세미나’ 개최
- '현장 중심 행정 철학'…김성 장흥군수, '군민과의 대화'로 장흥 변화를 이끌다
- 신안군, 뻘낙지 음식특화거리 환경정화 실시
- 안산시, 2조 3,299억 원 규모 내년 예산안 제출
- '수원시 케데헌 개척단’, 체코·네덜란드 찾아 수출 개척
- 부천제일시장 트럭 돌진 사고 '20명 부상'
- 한국남동발전, '2025년 국가안전경영대상' 수상
-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서울대총동창회 조찬포럼 참석
- [기자수첩] 강원랜드, 폐광지역 새 희망 ‘K-HIT 프로젝트’ 비전 선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정종복 기장군수, 올해 ‘한국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 수상 영예
- 2화성특례시, '중소기업 산업재해·중대재해 대응 방안 세미나’ 개최
- 3'현장 중심 행정 철학'…김성 장흥군수, '군민과의 대화'로 장흥 변화를 이끌다
- 4‘GD 카드’ 나온다…하나카드 성수동 팝업 오픈
- 5삼성생명 '일탈회계' 결론 임박…이억원 “정비는 동의, 절차는 신중”
- 6“통화 중에도 AI로 검색”…LGU+, ‘익시오 AI 비서’ 공개
- 7삼성·LG, 벤츠와 미래車 동맹…‘전장 사업’ 강화
- 8'불장'에 은행도 판매 채비…증권사 ELS 활기 되찾나
- 9AI 찐 수혜는 로봇株…쏟아지는 텐베거에 ‘환호’
- 10카톡 개편 두 달…이용자 90% “개편 피로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