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랜드, 로컬 파운더스 캠프 2기 선정

반려나무 식목 브랜드 ㈜소라랜드(대표 엄소라)가 로컬 파운더스 캠프 2기에 최근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소라랜드는 차 한 잔의 여유로움과 함께 개인별 탄생나무를 심고 키우며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나무 한 그루를 심고 가꾸면서 특별한 일상들을 기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신만의 반려나무를 키우면서 온전히 자연을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낼 수 있으며, 배우자, 자녀 및 부모님, 소중한 사람을 위해 특별한 반려나무를 함께 심고 키울 수 있다.
또한 운영진은 멤버십 고객들의 나무를 케어하고 관리하고 멤버십 고객은 자신의 반려나무를 보러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다. 반려나무를 심으면 가족 모두가 평생 우대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로컬 파운더스 캠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충남 지역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청년창업팀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소라랜드는 1·2차 심사, 분야별 특성화 교육, 프로젝트 수행, 최종보고 등의 과정을 거쳐 반려나무라는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을 높게 평가받아 캠프 2기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과거부터 나무는 다음 세대를 위한 가치 높은 유산으로 여겨져 왔는데 나무를 통해 미래 세대로부터 기억되길 원하고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된 것"이라며 "소라랜드 역시 이러한 전통 문화가 널리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사업을 본격 시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캠프 2기에 선정된 소라랜드는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브랜딩 및 공간 코디네이터 컨설팅, 특성화 교육, 전문가 1:1 맞춤형 컨설팅 및 멘토링, 전문가 네트워킹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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