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토니끄, 윤승아와 슈퍼파인이 개최한 기부마켓 참여
문화·생활
입력 2023-12-15 08:23:36
수정 2023-12-15 08:23:3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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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스트터치의 두피 케어 전문 브랜드 피토니끄는 배우 윤승아와 슈퍼파인이 개최한‘코코아마켓’ 행사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베이비박스(주사랑공동체)’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코코아마켓’은 윤승아의 ‘팀승아로운’과 지속 가능한 가치소비 마켓 플랫폼 슈퍼파인이 공동 주관한 기부형 플리마켓으로 지난 2일 서울 성수동 소재 슈퍼파인 마켓에서 피토니끄, 페넬로페, 리버티 등 40여개의 브랜드가 후원사 및 부스 운영 형태로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피토니끄는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제품인 피토니끄 프로 퓨리파잉 샴푸, 리바이탈 샴푸를 비롯해 리바이탈 트리트먼트 제품 3종을 행사 운영에 지원했으며, 물품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 후원을 위해 베이비박스에 기탁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코코아마켓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마음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퍼스트터치의 영유아 브랜드 페넬로페와 오가닉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리버티도 코코아마켓에 참여해 피토니끄와 함께 브랜드 부스를 공동 운영, 물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베이비박스에 기탁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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