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위한문화예술, 사적인 컬렉션 홈커밍 전시 ‘My Private Collection’ 개최

널위한문화예술’은 오는 21일부터 2024년 1월 13일까지 사적인 컬렉션에서 그동안 소개했던 작가 23명과 함께 하는 홈커밍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감만지, 권세진, 권소영, 기민정, 김봄이, 김수연, 김선우, 김한나, 방정아, 백두리, 송수민, 오연진, 오지은, 유재연, 윤덕환, 이도담, 이상원, 이안온, 이준원, 이지현, 이현우, 진영, 차현욱 작가와 함께 하며, 전시되는 작품 46점이 사적인 컬렉션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사적인 컬렉션’은 지난 5월 널위한문화예술이 새롭게 론칭한 작품 커머스 브랜드로 김선우, 차현욱, 권세진, 송수민, 방정아, 기민정 작가 등 국내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오대우 널위한문화예술 대표는 "올 한해 사적인 컬렉션과 함께한 작가님들을 기념하고 앞으로 함께할 작가님들을 소개하고자 기획한 전시“라며 ”앞으로도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국내외 작가를 컬렉터와 연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지현 널위한문화예술 COO는 "동시대 작가를 알아가고 싶을 때, 작품을 소장하고 싶을 때, 가장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가 무엇일까라는 고민으로 사적인 컬렉션의 버전2를 준비 중에 있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간 함께한 작가, 갤러리 관계자, 컬렉터분들을 모시고 내년도를 함께 그려가고 싶다"
한편 이번 전시는 서초구 도잉아트에서 열리며, 전시 기간동안 매주 금요일 저녁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토크 행사 ‘아트나잇’이 열릴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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