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슈리온코리아, 소외아동 위한 사회 공헌 활동 전개

디바이스 솔루션 기업 아슈리온코리아가 소외아동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슈리온코리아는 아슈리온의 글로벌 자선활동 프로그램인 'Compassion Forward'의 일환으로 각 지역사회 파트너들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재정 지원 및 기부 활동을 펼치며, 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동명아동복지센터를 지원 중인 아슈리온코리아는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를 통해 동명아동복지센터에 후원금 500만 원과 생활에 필요한 전기밥솥, 무선 청소기를 전달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내부 시설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센터에 방문한 임직원들의 제안으로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에 거쳐 중고 IT 기기와 중고 TV를 기부해 센터 아동들의 생활 편의를 더했다.
아슈리온코리아의 후원금은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침대, 침구류 등의 낙후된 물품을 교체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백승흠 아슈리온코리아 대표는 “후원금 전달과 더불어 IT 자원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기부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찾아 희망을 전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슈리온코리아는 지난 10월부터 약 한 달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걷기 챌린지를 진행,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과 목표 걸음수 1,000만 보를 달성해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에 취약계층 아동의 심리치료비와 난방용품 키트 구매를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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