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이세훈 전 금융위 사무처장
증권·금융
입력 2023-12-26 17:36:35
수정 2023-12-26 17:36:35
최재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금융위원회는 26일 '2023년 제3차 임시회의'에서 이세훈 금융위원회 전 사무처장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으로 금융위원회가 임명하는 자리다.
이세훈 신임 수석부원장은 서울대 공법학 학사, 미국 인디애나대 대학원 법학 석사 미 코너티켓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1994년 행정고시 36회로 경제기획원(현 기획재정부)에서 공직을 시작했고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를 거쳐 2010년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이어 금융위 산업금융과장과 금융정책과장, 구조개선정책관, 금융정책국장을 거쳐 2021년 7월 금융위 사무처장을 맡았다.
이 신임 부원장의 임기는 26일부터 시작되며 2026년 12월25일까지 3년이다. /cjy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자원봉사센터, 제5회 남원시자원봉사박람회 개최
- 2'돈키호테' 서울 상륙...GS25 팝업스토어 오픈런
- 3펫보험, 치열해지는 주도권 다툼…1강 구도 흔들리나
- 4나홀로 후진했던 BNK금융…실적 반등 노린다
- 5게임업계, 보안 예산 ‘인색’…“매출 1%도 안 써”
- 6넥센 오너家 세금 없이 570억 확보…상속세 대비 포석?
- 7본업 정상화 시급한데…형지글로벌 ‘코인’ 승부수
- 8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 사업 확대…재도약 기반 마련
- 9“갤럭시 출시·단통법 폐지”…통신사, 점유율 확대 ‘총력’
- 10양산시,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