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지역청소년 에너지 교육 '신바람 에너지교육' 성료
문화·생활
입력 2024-01-09 09:31:55
수정 2024-01-09 09:31:5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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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이 미래세대를 위한 지역청소년 에너지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미래세대의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 제고 및 차세대 에너지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는 참여 맞춤형 지역 청소년 에너지 교육프로그램 ‘신바람 에너지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및 한국남동발전,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외 7개 발전공기업의 공동 추진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한 ‘신바람 에너지 교실’과 중등 자유학기제를 대상으로 ‘신바람 에너지스쿨’로 나눠 진행됐다.
한국중부발전은 홀로그램 영상을 활용하는 등 교육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춰 총 60회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역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한국중부발전이 위치한 충청남도 보령시를 중심으로 신청 기관 중 도서산간 지역을 우선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기후변화와 기후위기, 탄소중립, 에너지절약과 효율혁신, 에너지안보 등의 내용을 포함한 에너지 트렌드에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 커리큘럼으로 공동 개발 및 운영됐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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