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광산을예비후보 "아이·마미 복지프로젝트'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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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1-10 20:34:27
수정 2024-01-10 20:34:27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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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양육자금 장기간 저리 대출, 어린이 전문병원 유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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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주남현 기자] 김성진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네 번째 공약으로 '아이와 마미가 편한 사각지대 없는 복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나라는 합계출산율 0.7로 역대 최저기록은 물론 세계기록도 경신 중이다"며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인구정책을 펼쳐야 하며, 그중 가장 시급한 것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이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는 "아이마미 편한 프로젝트로 사각지대 없이 안정적으로 양육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재판중이라도 아이마미 은행을 통해 긴급 양육자금을 장기간 저리 대출을 통해 경제적 곤란을 최소화 ▲광주 최초로 소아응급은 물론 중증질환까지 치료가 가능한 어린이 전문병원을 유치 ▲권역별 긴급 24시 돌봄 센터를 구축 등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와 직결된 만큼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기반이 결국 저출산 대책을 해소하는 정공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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