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테일즈런너’, 신규 캐릭터·맵 업데이트
'청룡의 해', 신년 맞이 스페셜 이벤트 진행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스마일게이트는 PC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겨울 이벤트 채널인 ‘데저트 킹덤’ 세 번째 업데이트로 신규 캐릭터와 맵을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새해를 맞아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캐릭터는 오시아스 왕국의 왕자인 ‘시드’다. 데저트 킹덤 이벤트 채널의 주인공으로, 속도와 가속도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시드와 함께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맵 ‘라피스톤 딜리버리’는 12인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맵이다. 이용자들은 본인이 보유한 보석 아이템 색깔과 같은 색깔의 발판을 밟으며 맵을 통과해야 한다.
이번 업데이트부터 내달 7일 테일즈런너 정기점검 전까지 새해를 맞아 ‘위대한 청룡의 길’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용자들은 공원에 등장한 ‘파래용’의 수행을 도와줘야 하며 동화나라 곳곳에 흩어진 보주를 찾아 전달하면 된다. 미션 수행 시 다양한 신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김유진 스마일게이트 팀장은 “데저트킹덤 업데이트 이후 많은 분들이 큰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신년 맞이 이벤트와 시드의 정식 업데이트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런너 여러분들이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테일즈런너 개발사인 라온엔터테인먼트의 이재준 PD는 “시드는 테일즈런너를 꾸준히 사랑해 주셨던 분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캐릭터”라며 “시드와 함께 조금 더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mohye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기가 진짜 숲 속 극장"…무주 산골영화제·낙화놀이 '흥행'
- 2작은 길에서 피어나는 사색과 치유의 여정, 서해랑길 군산
- 3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4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5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6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7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8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9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10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