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퀸,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 제주 특산물 한라봉 기부
문화·생활
입력 2024-01-12 10:48:07
수정 2024-01-12 10:48:0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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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산지직송 푸드 플래너 파머퀸(Farmer Queen)은 ‘2024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제주 특산품인 한라봉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는 지난해 공식 협악을 맺은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대표 공혜정)의 서울 지역 그룹홈에 전달될 예정이다. 파머퀸은 강원도, 경남, 전남 지역에 이미 기부를 진행한 바 있으며, 새해 서울을 시작으로 더 많은 지역에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꾸준한 선행을 진행할 방침다.
특히 이번 기부는 귤 10박스를 판매할 때마다 1박스를 기부하는 ‘텐셀, 원기브, 파머퀸 캠페인’ 가치를 실현하고 새해를 맞아 희망을 전하고자 선기부 방식으로 진행된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아동학대 등 각자의 사연으로 쉼터에 모인 아이들에게 제주 특산품인 한라봉을 먹으며 소소한 행복의 가치를 선물하고 싶다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전했다.
이어 “새해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세트도 준비했다”며 “받는 사람도 만족하고 주는 사람은 가성비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한라봉, 레드향 선물세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머퀸은 맛 좋은 타이벡 감귤부터 한라봉과 레드향을 판매하고 있으며, 수산, 축산, 농산까지 판매 상품을 확대할 예정으로 기부 캠페인과 설선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머퀸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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