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아이넷방송그룹 회장, 밥퍼 무료급식 봉사활동·후원에 앞장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박준희 아이넷방송그룹 회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역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15일 아이넷방송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13일 오후 부산 동구 좌천동에 있는 부산시 드림희망센터 1층에서 사단법인 한일한우리복지회와 함께 지역 소외계층에 온정을 나누는 밥퍼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박 회장은 이날 한일한우리복지회에 1,000만원 상당의 종근당 건강식품 400개를 전달했다. 

박준희 회장은 2008년 한일한우리복지회 총재와 2017년 한일한우리복지회 밥퍼봉사단 총재를 역임하면서 26년 동안 두 봉사 단체에 후원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다./kjo571003@sedaily.com